신규 프로그램 “신나는 미술교실”을 진행해 보았습니다.어르신들이 그림도안위에 단순히 색칠만 입혔다면,이제는 좀더 업그레이드된 방식으로 색칠입힌 그림을 가위로 잘라,다시 도화지위에, 잘랐던 그림과 배경화면들을 퍼즐맞추듯 다시금 풀을 이용해서 붙여보는 시간이었습니다.생소해 하시면서도 서로 협력해가며,가위질을 할때에는 진지하게 임하시는 모습들이 너무 예뻐보이셨답니다.나머지 시간은 퍼즐맞춰보는 시간으로 어르신들이 제일 머리아파하시며 빨리 포기를 외치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시기도 하시는데요~끝까지 포기를 모르시는 95세 어르신이 2분이나 계신답니다.^^